배우 이시영 씨는 2009년 드라마 '꽃보다 남자', <br /> <br />예능 '우리 결혼했어요'로 스타 덤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작품을 준비하면서 배운 복싱으로 아마추어 대회에 출연해 우승하는 등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결혼도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외식 사업 성공으로 '리틀 백종원'으로 불린 사업가 조 모 씨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겁니다. <br /> <br />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이시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아들을 인천 송도의 국제학교에 입학시킨 사실을 알려 주목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이시영 씨 부부의 충격적인 파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 결과 이시영 씨 부부는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,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결혼 8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이시영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"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"이라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만큼 구체적인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연예계에는 이전에도 황정음-이영돈, 최민환-율희, 최동석-박지윤 등 잉꼬부부로 알려진 커플들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YTN Star 강내리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180749185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